배당투자 나는 50에 은퇴했다-쭈압(장영주)
배당투자 나는 50에 은퇴했다-쭈압(장영주)
- 배당투자 나는 50에 은퇴했다.
- 쭈압, 장영주
주식시창에도 평균회기는 적용된다.
내가 평균회귀와 관성의 법칙을 말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투자의 습관 때문이다.
당신의 주식계좌에 플러스 상태인 종목과 마이너스인 종목이 있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위에서 말한 것 과 다르게 많은 분이 수익을 내는 종목을 팔아 그 돈으로 마이너스 종 목에 물을 탄다. 좋은 비즈니스인 중국집을 팔아서 적자가 나는 분식집 에 투자하는 셈이다. 꽃을 겪고 잡초에 물을 준다고 표현할 수도 있다.
매매의 기준은 오로지 객관적 정보를 통해 현재 가격이 싼지 비싼지 판단해야 한다. 주식시장은 언제나 평균회귀와 관성의 조화 속에서 인플레이션을 기반으로 변동한다. 현재 삼성전자의 주가는 15년 전 내가 팔았던 가격에 비해 매년 배당을 주면서도 5배 이상 상승했다.
만약 자신이 이런 복잡한 시장에서 올바르게 가치판단을 할 수 없다면 장기투자를 해야 한다. 나는 돈이 있을 때 사서 돈이 필요할 때 파는게 현실적으로 옳다고 생각한다. 시장을 예측하며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그동안의 내 단기매매의 성적표는 결국 장기투자보다 못했다.
물론, 시장은 끊임없이 매수자를 찾아 헤맨다. 주식 방송과 유튜브, 신문 기사 속 전문가와 분석 리포트는 우리를 유혹한다. 다양한 이유로 저평가된 주식을 찾았다고 말하고 기회를 잡으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 분석이 광고는 아닐지 생각할 필요가 있다. 딱 맞아떨어지는 분야는 아니지만 경영학과 마케팅 쪽의 '로저의 적응/혁신 커브'라 는 이론을 알 필요가 있다. 한 번쯤 들어봤을 '얼리어답터'라는 개념을 만든 이론이며 소비자의 소비성향을 5단계로 분류했다.
결국, 나는 공부의 한계를 느끼고 시간 손실을 최소화할 투자 방법을 고심하다 지수와 상관관계가 큰 인덱스형 장기투자로 결론을 내렸다. 그리고 그 결론에 배당을 더해 배당주 장기투자를 하게 된 것이다. 중요한 것은 노력이 아니라 수익률이다.
축적된 시간의 가격은 여러분의 생각보다 매우 비싸다.
회전율이 높은 적극적 매매보다 장기투자의 성과가 높 은 이유가 바로 세금과 수수료의 복리효과 때문이다.
개별종목으로 봐도 마찬가지다. 2023년 초전도체 열풍이 불었을 때 는 2,000% 이상의 회전율을 기록한 종목도 있었다. 주가의 등락이 없 더라도 이 종목의 시총 4% 정도가 세금으로 날아간 것이다. 똑같은 내용을 부동산으로 생각해보자. 어느 지역에 50건의 아파트 매매가 있었다고 하자. 다행히 50가구 모두 매매차익 비과세 요건에 해 당한다. 그래서 취득세 2%만 내면 된다. 2% 정도면 각 가정의 부담은 크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파트 50가구 중 1채는 세금으로 가져오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배당주 장기투자자들은 포지션을 쉽게 바꾸지 않는다.
투자에는 그 사람의 철학이 반영된다. 나 같은 패시브 성향의 투자자는 투자에서도 로또 대신 벼락을 피하고 싶다. 행운이 오는 것보다 불행을 피하는 게 좋고, 나에게 잘해주는 사람이 늘어나는 것보다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줄어드는 게 더 중요하다. 상한가 한 번 맞아본 적 없 지만 상장폐지나 하한가 또한 맞아본 적 없다. 수익률 높은 상품은 들 어보기도 전에 의심부터 한다. 그렇게 좋은 건 나에게 올 리 없다고 생 각한다.
같은 의미로 한 달에 수십, 수백%의 수익률을 올린다는 상품은 사기 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그럴싸한 구조라도 달콤한 수익률 뒤에는 많은 함정이 있는 법이다.
투자자들에게 가장 유명한 격언을 하나 꼽자면 바로 워런 버핏의 투자원칙일 것이다. 첫 번째 투자원칙은 '돈을 잃지 마라'고, 두 번째 원칙 은 첫 번째 원칙을 잊지 말아라다. 이 원칙이 말하는 핵심은 리스크관리와 복리의 효과다.
우리는 마트에 가서 야채 하나를 사더라도 합리적 지출을 위해 싼지 비싼지를 판단한다. 그 기준은 다양하다. 물건의 상태는 기본이고 행사 상품이나 쿠폰이 있는지, 예전 판매가격은 어땠는지, 주위 시장이나 인 터넷 상점의 가격과도 비교한다.
주식투자도 마찬가지다. 결국 우리가 투자를 하면서 연구하고 공부 하고 분석하는 모든 복잡하고 정교한 과정은 싸게 살 수 있는 저평가 주식을 찾기 위해서다.
가게를 5억 원에 샀다고 생각해보자. 매년 1억 원의 순이 익이 발생하니 5년만 있으면 가게 매수가격 모두를 회수할 수 있다. 그 리고 가게는 온전히 남아서 또 매년 1억 원씩 벌어다 줄 것이다. 이것을 주식시장에서는 PER(Price Baring Ratio, 주가수익비율)'이라고 부르며 당신은 PER이 5인 자산을 구매한 것이다.
인근의 아파트를 5억 원에 샀다고 생각해보자. 이 아파트가 상가처럼 PER 5가 되려면 월세는 얼마를 받아야 할까? 1년간의 임대수익이 1억 원이 되어야 하니 12개월로 나누면 달마다 833.3만 원을 낼 세입자를 구해야 한다. 하지만, 내가 실제로 거주하는 동네의 5억 원대 아파트의 월세 시세 는 100만 원에서 150만 원 전후다. PER의 관점에서 보면 우리 동네 아 파트의 PER은 30인 것이다.
그럼 이율 5%짜리 특판예금에 가입했다고 생각해보자. 이 예금상품의 PER은 얼마일까? PER = 100/5으로 계산해보면 이 상품은 PER 20 이다.
PER과 배당을 중요한 지표로 사용한 대표적 인물로 '존 네프(John Ne)'가 있다. PER과 기업이익성장률, 배당수익률 정도를 가지고 종목을 고르는 방법으 로 31년 동안(1964년~1995년) 자신이 운영하는 펀드의 운용수익률을 5,000% 이상 올렸다. 그가 종목을 고른 기준은 아래처럼 아주 간단하다. 배당주 투자를 오래 한 분들이 종목을 고르는 기준도 여기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는다.
1. PER 10 미만 종목
2. 장기간의 이익성장률(EPS성장률) 연 7% 이상
3. 배당수익률 5% 이상
4. (이익성장률 + 배당수익률)/PER)을 계산하여 2.0 이상인 기업
※ 네프 공식으로 유명하며 '총회수율'이라고 한다.
ex 이익성장률 10%, 배당성장률 6%, PER 70인 기업의 경우 총 회수율은
2.28(16/7)로 위 4가지 투자조건에 모두 부합한다
100만 원을 가지고 생애 첫 주식투자를 시작하는 분에게 연 6~10%의 기대수익률을 보고 투자하라고 말해봤자 성에 차지 않을 것이다. 나 또한 꾸준히 주위 분들에게 배당주 투자를 권유했지만, 100만 원으로 1년에 8만 원, 월 6,600원이라는 기대수익을 위해 주식이란 위험자산에 투자하기는 싫다고 생각한 대부분은 더 이상 내 이야기를 듣지 않았다.
사실 아무 생각 없이 매수한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깊은 분석을 통해 매매를 결정하 지도 않는다. 핸드폰으로 5분 정도 '네이버페이 증권'의 정보만 훑어보 고 결정하는 편이다. 애널리스트들의 깊은 분석이나 유료 정보도 확인 하지 않는다. 컴퓨터에는 HTS도 없다.
배당투자를 위한 종목분석은 기본적으로 책 앞 부분에 설명한 몇 가지 기준만 확인해왔고, 지금까지 주식투자를 해오 는 것에도 무리가 없었다.
결국 배당주 투자자는 투자할 종목이 실적과 배당에 맞는 좋은 가격 대에만 들어오면 작전주던 급락주던 신경 쓰지 말고 적정선에서 매수 하면 된다. 오히려 저평가주를 찾아 꾸준히 장기 투자하는 처지에서는 내가 보유한 종목에 들어온 공매도 투자자도 고맙고 작전 세력도 고맙고 큰 고민 없이 매수하는 개인투자자도 환영하고 싶다. 공매도나 작전세력으로 인한 급등락은 전쟁이나 테러, 전염병 등에 의한 주가 변동과 다르지 않다. 결국 시간이 흐르면 결국 그 주식이 가 진 본래 가치로 회귀할 뿐이다.
우리는 결국 개인투자자다. 밤낮없이 분석하고 외국의 정보까지 읽어 보려 노력해도 기관투자자들의 정보를 따라잡기 힘들다. 클릭 한 번이 면 읽을 수 있는 증권사 기업분석 리포트만 봐도 기죽을 만큼 정리해놨다. '정보를 얻고자 책을 집었는데 그냥 좋은 배당 종목을 골라주면 안 되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 수 있다. 당연하다. 그리고 세상에는 항상 그런 분들을 노리고 물건을 팔기 위해 좋은 선택지가 준비되어있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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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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